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북미 고객사 출하량 증가(7.8%)와 적자사업부인 LED 사업부 사업 중단 등을 고려하면 LG이노텍의 실적은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LG이노텍의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1.2% 늘어난 7,5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대 실적 경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올해 실적을 고려한 PER은 11.7배 수준이다.
이는 2018년(12.5배)과 2019년(32.4배), 지난해(21.6배)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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