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 초반 약세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은 20년만에 지수가 1000선을 넘어섰다.
26일 오전 9시 28분 현재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18.61포인트(-0.58%) 떨어진 3,190.38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이 6,361억원으로 대거 순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은 2,615억원, 기관은 3,778억원 매도우위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34%, SK하이닉스가 3.33%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코스닥은 장 시작과 함께 1,000선을 돌파하며 강보합세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64포인트(0.16%) 올라 1,000.94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004.23까지 오르기도 했다.
수급별로는 개미들의 순매수가 두드러졌다.
외인과 기관이 각각 1,246억원과 33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 투자자들이 1,682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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