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47%) 내린 32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57%)와 셀트리온제약(-0.69%) 등도 비슷한 흐름이다.
식약처는 이날 오후 2시 중앙약사심위원회를 열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안전성, 효과성, 허가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구한 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셀트리온 3형제는 지난 18일 검증자문단의 결론 발표 뒤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마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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