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은 28일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BNK투자증권은 올해 자기자본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BNK투자증권은 1997년 설립자본금 50억원의 소형 선물회사로 출발 후 현재 자본금이 180배 늘어났다. 수익성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지난 2018년 당기순이익 114억원에서 지난해엔 5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2021-01-28 13:39
BNK투자증권,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완료…자기자본 1조 임박
BNK투자증권은 28일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BNK투자증권은 올해 자기자본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BNK투자증권은 1997년 설립자본금 50억원의 소형 선물회사로 출발 후 현재 자본금이 180배 늘어났다. 수익성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지난 2018년 당기순이익 114억원에서 지난해엔 5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