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외채 관리 "외환보유 1천억달러 육박" 외채관리 자신감 [KVINA]

입력 2021-01-29 08: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진 : VNA]

베트남은 외채 관리를 잘 하고 있으며, 외환 보유액도 1000억 달러에 육박하는 등 국가 부채 부담이 있는 국가에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베트남 재무부의 부채관리 및 재무부서 부국장은 최근 열린 국가 부채관리 회의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며 "특히 지난해 말 GDP 대비 국가 대외부채 한도 목표를 국회에서 승인한 후 충분한 관리내에서 유지되어 국가 재정 안보를 보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공공 부채 부문(특히 정부 부채 및 정부 보장 부채)의 대외 부채가 잘 관리되고 있으며, 공공 대외 부채 비율은 국가 대외 부채 구조에서 2010년 73.6%에서 2015년 63.4%으로 줄었으며, 지난해는 다시 43.7%로 빠르게 감소를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 부문의 대외 부채 수지 증가율도 2011-15년 5년 동안 연평균 13%에서 2016-20년 5년 간은 약 3%로 엄격하게 통제되어 부채 증가율을 효율적으로 막았다"고 전했다.
한편, 베트남은 지난해 말 기준 850억 달러 이상의 ODA와 비교적 좋은 대출 조건으로 우대 자본(차관)을 들여왔다. 이들의 평균 만기는 13.8년이며, 평균 이자율은 1.35%로 개발도상국인 베트남에 상당히 좋은 조건을 제공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