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실적 예상 하회…목표가↓" -이베스트증권

이민재 기자

입력 2021-01-29 09: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베스트투자증권이 NH투자증권에 대해 대규모 손실인식으로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목표가를 기존 1만6,500원에서 1만5,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배승 연구원은 29일 보고서에서 "4분기 순이익은 756억원으로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하며 2~3분기에 비해 이익 규모가 급감했다"며 "옵티머스 펀드판매 관련 약 320억원의 손실인식과 해외 부동산을 포함한 각종 투자자산에 대한 충당금 적립 및 평가손실 발생이 운용 이익 급감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분기 연 환산 ROE는 5.2%로 2~3분기의 17%수준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고 언급했다.
전 연구원은 "투자 자산 관련 대규모 비용인식으로 향후 건전성 우려 또한 크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규모 개인자금의 증시유입이 이어지고 있어 2021년 브로커리지 실적은 호조세를 이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8일 NH투자증권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이 12조3,385억원으로 전년 대비 7.3% 늘고 영업이익이 7.873억원으로 36.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5,769억원으로 전년 대비 21.1%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