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어제 국내 증시는… 셀트리온과 같은 공매도에 시달렸던 종목을 중심으로 강하게 회복됐는데요. 오늘 뉴욕 증시는 어떻게 움직였습니까?
-어제 韓 증시, 공매도 종목 중심 ‘큰 폭 상승’
-’외국인 집중 공매도 대상’ 셀트리온, 14% 급등
-셀트리온 이외 공매도 대상 업종 ‘동반 상승세’
-행동주의 동학개미, 한국판 공매도 전쟁 승리?
-美 증시, 게임스톱 공매도 전쟁 후유증 완화
-코로나 확진자와 입원자 수 각각 10만명 하회
-부양책, 바이든 정부와 공화당 간 타협 가능성
-美 3대 지수, 나스닥 지수 중심 ‘반등 성공’
Q.최근 증시의 최대 화두인 공매도 전쟁에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회장이 로빈후드를 옹호함에 따라 ‘테슬라 신드롬’, ‘머스키즘’이라는 용어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월가 이색 토론, “증시 탈출한다면 어디로?”
-“증시 떠나라” vs “돈 벌려면 증시에 있어라”
-staying, ‘Goldilocks’와 ‘Panic’으로 분류
-Goldilocks staying ‘더 좋은 투자처 없을 때’
-Panic staying ‘좋은 곳 있어도 갈 수 없을 때’
-Goldilocks staying, 美 ’테슬라‘ 韓 ’삼성전자‘
-공매도 전쟁 속 ‘테슬라 신드롬·머스키즘’ 신조어
Q.‘테슬라 신드롬’, ‘머스키즘’이 구체적으로 어떤 뜻인지 말씀해주시지요.
-월가, ‘테슬라 신드롬과 테슬라 증후군’
-코로나 이후 테슬라 투자, 사상 최대 수익
-동학개미 ‘삼성전자’ vs 서학개미 ‘테슬라’
-Goldilocks staying, 이보다 좋은 곳 없어
-로빈후드, 트럼피즘보다 더 센 ‘머스키즘’
-Trumpism=Trump+ism, Muskism=Musk+ism
-용기 있는 머스크, 작년 12월 1일 ‘수플레’ 경고
-정의로운 머스크, 공매도 전쟁서 로빈후드 옹호
-동학개미 사이, ‘Choism’과 같은 용어 나와
Q.이 시간을 통해 한번 진단해드린적이 있습니다만 머스크 회장의 수플레 경고가 무엇인지 말씀해주시지요.
-머스크 회장, 작년 12월 직원들에게 이메일
-테슬라 주식, “수플레와 같은 신세가 될 것”
-수플레: 계란·설탕·밀가루로 구운 디저트
-갓 구워냈을 때 푹신푹신
-식으면 한순간에 주저앉아 ‘flash crash’
-머스크 회장, 작년 12월 직원들에게 이메일
-테슬라 주식, “수플레와 같은 신세가 될 것”
-월가 “머스크, 임직원에게 열심히 하자” 격려
Q.테슬라 신드롬과 머스키즘에 확산될수록 쥐구멍에 들어가고 있은 글로벌 IB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글로벌 IB입니까?
-작년 12월, 테슬라 목표가 ‘극과 극’ 화두
-골드만삭스, 테슬라 목표가 ‘780달러’ 제시
-JP모건, 테슬라 목표가 ‘90달러’ 제시
-일부 헤지펀드, JP모건 전망 토대 ‘공매도’
-테슬라 주가, 2월 1일 기준 800달러 넘어
-머스크 저주, JP모건 공매도 전쟁 ‘대참패’
-로빈후드 사이 “머스크에 저항하지 마라”
Q.테슬라 공매도를 촉발시켰던 JP 모건이 이번에는 비트코인 시장에서도 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2년 전 JP모건 제이미 다이먼 회장 발언 화두
-“비트코인은 사기”
-“비트코인 거래한 직원은 즉시 해고”
-올해 JP모건 투자보고서, 비트코인 ‘부정적 전망’
-”비트코인 가격, 5∼10만 달러 갈 수는 있다“
-”하지만 지속 가능성은 없다. 금을 대체할 수 없다”
-머스크 회장, 비트코인에 대해 “긍정적 발언”
Q.국내 증시에서도 JP 모건이 수모를 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길래 그런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까?
-JP모건, 한국 증시와 셀트리온 전망 ‘엇갈려’
-올해 한국 증시 낙관, 코스피 3200까지 갈 것
-하지만 셀트리온 목표가 하향, 외국인 공매도
-외국인, ‘신흥국 주식 = 국가를 산다’ 의미
-美 대선 이후 외국인, 한국 대표기업 집중 매입
-개별 종목보다 BBIG ETF와 같은 상품 추천
-동학개미 연대, 셀트리온 등 공매도 업종 올라
Q.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습니다만 이제는 개인 투자자의 비중이나 힘이 종전에 볼 수 없을 정도로 커지지 않았습니까?
-로빈후드, 이익 적극 개진하는 행동주의화
-전통적인 헤지펀드 한계, 행동주의 헤지펀드
-헤지펀드와 증권사 한계, 행동주의 로빈후드
-개인 투자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환경
-인터넷과 모바일폰으로 개인 간 연대 여건
-집단지성, 정보습득 용이와 리서치 능력 탁월
-韓 증시, ‘Ice breaking’ vs ‘Ice age’ 기로
-증시 악재 발언 신중히 해야
-(대주주 양도차익 과세?공매도 재개? 부채의 화폐화 등)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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