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최우선은 타협 불가한 원칙" 강조
올해 경영키워드 중 '안전경영' 1순위
포스코건설이 전임직원들의 염원을 담아 무재해를 다짐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전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 행사를 개최하고, 재해없는 일터, 안전해서 행복한 현장 구현을 다짐했다.
이날 안전기원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한성희 사장은 "안전 최우선은 타협 불가한 원칙"임을 강조했다.
한 사장은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생존과 성장은 의미가 없다"며 "모든 임직원이 안전의 사각지대가 없는지 세심히 살펴보고 사고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없애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안전은 포스코그룹의 최우선 핵심가치 중 하나로, 포스코그룹은 안전 관련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안전하지 않은 현장에서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의식을 전그룹사에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포스코건설도 중대재해 발생이 많았던 2018년이래 강도높은 안전경영활동을 전개한 결과, 전체 근로자 중 재해 근로자 비율이 0.1% 수준으로 동종업계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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