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3사 비롯 다수의 미디어 기업 밀집한 국내 최대 미디어신도시 수혜 '주목'

입력 2021-02-03 11:16   수정 2021-02-03 11:31


디지털 미디어 시장의 가파른 성장의 수혜가 기대되는 부동산 상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최대 미디어 신도시로 평가받는 향동지구 내 섹션오피스가 대표적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우리나라 콘텐츠산업 종사자는 66만2,000여명으로 전년(65만4,000명) 대비 1.2% 늘었다. 이는 제주도 총 인구(67만명, 2020년 5월)와 맞먹는 수준이다. 업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5.8% 상승한 125조5,000억원으로, 100조원을 훌쩍 넘기는 등 꾸준히 상승 중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향동지구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향동지구는 상암DMC, 창릉신도시가 인접한 국내 최대 미디어신도시(MBD - Media Business District)다. 미디어신도시(MBD - Media Business District) 중 하나인 상암DMC는 MBC, SBS, KBS 등 공중파 3사를 비롯해 YTN, JTBC 등 방송사와 545개 미디어 기업들이 밀집해 있어 미디어산업 중심지로 꼽힌다.

이와 함께 창릉신도시는 판교의 약 2배 규모로 개발되는 3기 신도시다. 약 3만8,00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형성하고, 향후 수도권 서북부 일자리 거점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밖에 여의도공원 1.5배 규모의 복합단지를 품은 수색증산뉴타운까지 더하면 최대 약 26만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미디어 신도시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곳은 과연 어딜까.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지구 상업 8BL-2LT에 위치하는 섹션오피스로,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3만1,818㎡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섹션오피스 192실 △소호오피스 246실 △3층(멀티플레이스) 21실 등 총 459실 규모다. 오는 7일(일)부터 정당계약에 나설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은 미디어 신도시 수혜는 물론,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먼저 우수한 교통환경이 돋보인다. 단지에서 동쪽으로는 서울시 은평구 남쪽으로는 서울시 마포구와 가까워, 서울 생활권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로 네이버 지도 기준 10분이면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5분이면 5호선 여의도역, 35분이면 서울역에 닿을 수 있다. 또한 상암, 마곡, 가산, YBD(여의도권), CBD(종각·종로) 등이 단지에서 20Km 내 자리하고 있어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을 지나는 경의중앙선 향동역(2024년)이 신설될 예정이다. 향동역이 신설되면 디지털미디어역까지 3분, 서울역까지 15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 향동지구역을 품은 고양선 경전철이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에 있는 만큼,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또한 주변 GTX-A 창릉역 신설도 가치 상승에 한몫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에 창릉역이 추가로 건설되면서 근로자들은 서울역이나 삼성역까지 30분 이내로 접근 가능해진다. 서울 주요 도심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은 망월산, 봉산, 은행산 등이 둘러싼 친환경 숲세권 오피스로 선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향동천 수변공원과 산책로가 마련돼 있어 근로자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이나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돋보인다. 단지는 테라스와 최대 5.1m의 층고(일부) 설계도 도입해 쾌적한 근로 환경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내에는 수변 조망이 가능한 옥상정원이 마련될 계획으로 업무에 지친 근로자들은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 가능하다.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은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업무공간을 선사한다. 섹션형과 소호형이 바로 그것이다. 섹션오피스는 큰 공간을 다양한 크기로 분할해 필요한 만큼의 면적 및 공간구성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소호오피스는 세분화된 독립된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형태로 1인 기업들에게 안성맞춤인 구조를 띠고 있다. 2개 층마다 다목적 회의실, 라운지 등 입주민들의 사용 빈도가 높은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해 이동 동선을 최소화했다. 평형 구조는 3평에서 15평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 홍보관은 2월 동안 신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을 통해 매주 주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신규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행사도 추진 중에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331-2번지(3호선 백석역 3번 출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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