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인 3일의 151명보다 38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의 95명보다는 18명 많았다. 하루 24시간 전체 확진자 수는 3일 172명, 지난달 28일 112명이었다.
4일 서울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09명, 해외 유입은 4명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에서 성동구 한양대병원 3명, 서울역 노숙인 시설 2명, 광진구 헌팅포차 2명이 추가됐다. 영등포구 `의료기관2` 관련 확진자는 1명 더해졌다.
이 밖에 기타 집단감염 9명, 기타 확진자 접촉 57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 불명 31명이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4천868명이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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