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2021년 설을 맞이하여 팥, 흑임자, 크림치즈 3종으로 구성된 신제품 `아이스 찹쌀 경단`을 선보이고,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 찹쌀 경단`은 한국의 전통 다과인 찹쌀 경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탄생했다. 최근 할매입맛을 즐기는 밀레니얼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하고, 남들과 다른 특별한 설 선물을 찾는 고객 니즈를 겨냥했다.
`아이스 찹쌀 경단`은 쫄깃한 찹쌀떡 속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가득 채워 넣고, 제품 표면에 고소한 고물(카스텔라, 흑임자)을 등뿍 뿌린 이색 디저트다. 알록달록한 색감이 돋보이는 △아이스 찹쌀 경단 팥 △아이스 찹쌀 경단 흑임자 △아이스 찹쌀 경단 크림치즈 등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 찹쌀 경단`을 설 선물세트로도 선보인다. 색동 저고리를 연상케 하는 전통적인 패키지에 담아 제공해 설 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아이스 찹쌀 경단` 3종이 모두 들어간 선물세트의 가격은 17,700원이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전통적인 맛을 즐기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스 찹쌀 경단`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다가오는 설에는 `아이스 찹쌀 경단` 선물세트와 함께 고마운 마음을 주고 받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