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린이들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설, 추석과 같은 명절이 완구 업계의 새로운 대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 설은 5인 이상 모임 금지로 귀향 자체가 어려워지면서 사랑하는 조카를 위해 비대면 선물을 전달하는 이모, 삼촌들 또한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완구 및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이사 심정훈)이 센스있는 이모, 삼촌이 되기 위한 구정 장난감 선물을 제시했다.
관계자는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며 평소보다 오랜 시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야 하는 만큼 더 오래 질리지 않고 놀 수 있는 완구가 필요하다"며 "이런 배경을 고려해 사랑스러운 조카를 위한 선물로 적합한 영실업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영실업이 추천하는 첫 번째 설 장난감 선물은 남아와 여아를 가리지 않고 두루 선호하는 `콩순이 알록달록 아이스크림 가게`로, 콩순이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머신에 캡슐을 넣고 손잡이를 내리면 아이스크림이 제작되는 신선한 캡슐 머신 형태의 제품으로, 다양한 토핑으로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어 아이들이 오랜시간 흥미를 가지고 즐길 수 있다. 아이스크림 가게 주인과 손님으로 역할놀이까지 가능하다.
영실업의 대표 로봇 완구 `또봇V`에서는 `기간트V`와 `트윈블레이드`를 주목할 만하다. 먼저 기간트V는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가 합체하는 3단 합체로봇이며, 트윈블레이드는 치누크 헬기를 모델로 디자인되어 유니크한 형태의 로봇 장난감을 선호하는 어린이들의 취향에 안성맞춤이다. 두 또봇이 만나면 무려 4단 합체를 통해 전설의 또봇 `기간트 세이버`를 완성할 수 있다.
다채로운 기능과 화려한 디자인으로 여자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제품도 준비됐다. `시크릿쥬쥬 시크릿 셀카폰`은 지난 2015년 출시 이래 줄곧 시크릿쥬쥬 장난감 중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핸드폰 형태의 장난감이다.
핸드폰을 갖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욕구를 채워주는 진짜 같은 장난감 핸드폰으로, 지난해 새롭게 리뉴얼되며 그래픽 또한 업그레이드 됐다. 실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셀카 기능과 다양한 미니 게임 기능을 탑재해 셀카폰이자 게임기로 동시에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기자기한 그래픽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요소다.
마지막으로 시크릿아트의 `고글램 네일살롱`은 매니큐어, 패턴스 스탬퍼 그리고 5가지 종류의 패턴 테이프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손톱과 발톱을 꾸밀 수 있는 어린이 전용 네일아트 완구다. 매니큐어로 컬러링한 손톱은 퀵드라이어 기능을 통해 빠르게 건조할 수 있으며 나비, 별, 퍼그, 도트, 레인보우 레오파드 등 화려한 패턴을 손톱 또는 발톱에 찍어 나만의 네일과 페디 아트를 연출 가능하다.
관계자는 "올해는 구정 또한 집에서 머물 계획인 가정이 많아, 어린이들에게도 힘겨운 시간이 될 수 있다"며 "명절에도 만날 수 없는 조카들을 위한 선물을 계획 중이라면 영실업이 추천하는 스테디셀러 장난감을 통해 센스 있는 이모, 삼촌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실업은 2월 4일(목)~2월 17일(수) 기간 동안 전국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매장을 통해 구정 맞이 최대 30%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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