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새끼 고양이와 다정한 한 때를 보냈다.
2월 6일 마동석은 개인 SNS에 "촬영장에서 만난 아기 야옹이. 어떻게 안아야 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동석이 자신의 팔뚝보다 작은 고양이를 안고 있다. 자기 손만한 크기의 고양이를 보고 어쩔줄 몰라 하는 마동석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마동석은 "몇 년 전에 만났다. 내가 제대로 안고 있는 게 맞나?"라며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마동석은 올해 마블 영화 `이터널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크랭크업한 `압구정 리포트` 또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그는 강윤성 감독과 `범죄도시 2` 촬영에 한창이다.
최근 그는 개인 SNS를 통해 직접 "새로운 액션 영화를 준비 중"이라며 아트워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사진=마동석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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