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 후보자 8일 오전 11시 미디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나경원, 오세훈, 오신환, 조은희(가나다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미디어데이 행사를 마련했다.
국민의힘 당사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 4명의 주자는 경선 기호를 추첨한다.
후보들은 공정한 경선 참여를 약속하고,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비전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후보간 1대 1 토론은 오는 16일과 19일, 23일 세 차례 치러진다.
합동토론회는 26일로 예정돼 있다.
여론조사 기간은 3월 2일부터 이틀간이며 4일에 최종 후보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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