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싱어송라이터 유하(YOUHA)가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 활동을 마무리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유하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출연, 4주 동안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 (Abittipsy)’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13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 (Abittipsy)’를 발표한 유하는 SBS MTV ‘더 쇼’,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과 네이버 NOW. 헤이즈의 ‘일기’,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유하는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로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증명했다.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는 유하 만의 솔직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신스 웨이브곡으로, 유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살짝 취한 소녀의 모습을 귀엽게 표현했다.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만큼 무대 위에서의 표현과 퍼포먼스도 돋보였다. 자신만의 솔직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담아냈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매 무대마다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유하는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매력적인 제스처,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작사, 작곡, 댄스, 라이브까지 갖춘 실력과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었다.
4주 동안의 활동을 통해 유하는 2021년 반드시 주목해야 할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유하는 오는 3월 새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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