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람에프씨가 2020년 한 해 동안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과 상생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 속에서도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에 나서며 사회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과 어린이 등 사각지대 후원 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대표적으로는 2016년부터 하남시와 협력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매달 40인분의 삼계탕을 지원하고, 초록우산재단의 소개를 받아 광주 한사랑장애영아원에 매달 정육 후원, 홀트아동복지회에도 매달 정육을 후원하는 사회환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0년 7월에는 파주 평화원에 치킨을 후원하고 12월에는 미사강변사회복지관 마스크 5,000장 후원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맺어 하남시 관내 소외계층 난방비 후원, 아동복지센터 간식 기부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약 1천만원어치 지원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의 식사 및 도시락 후원을 진행하며 지역상생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매년 꾸준히 진행되는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히 이웃 도움에서 그치지 않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실천하고 있다.
나도람에프씨 관계자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자각도로 노력한 결과 올 한해도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과 가맹점주와 함께 하는 나도람에프씨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로 가맹점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점주들을 돕기 위한 방역 마스크를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지원, 포상제도, 신규 가맹점에 대한 인테리어 비용, 합리적인 창업환경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점주가 행복해야 본사가 행복하다`는 나도람에프씨의 경영철학을 실현시킴과 동시에 점주, 직원, 거래처, 고객들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남도람에프엔씨의 또다른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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