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새벽5시 기상 한달차…10시 취침, 3키로 감량

입력 2021-02-11 17:11  


차인표가 이른 아침 근황을 전했다.
배우 차인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10시에 눕고 아침 5시경에 기상한지 한달이 되었다.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 3키로 정도 빠졌다. 일찍 자면 쓸데없이 야식을 안먹게되고, 일찍 일어나면 운동할 시간이 생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차인표는 "특히! 술을 끊거나 살을 빼서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만으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지말고 믿음직한 아군인 "습관"을 만들어야한다. 유혹에 맞서 싸우던 의지가 지치면 습관이 대신 싸워준다"고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인표는 마스크를 쓰고 이른 아침 길을 나선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아내 신애라를 향한 남다른 사랑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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