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2 ‘미션 파서블’, 전체 예매율 1위 등극…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 포인트 공개

입력 2021-02-15 08: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영화 <미션 파서블>이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2월 14일 오후 4시 기준)에 등극한 영화 <미션 파서블>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관전 포인트 BEST 3를 전격 공개했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

#김영광X이선빈 ‘광빈 남매’의 미친 티키타카 케미스트리

2021년 첫 코믹 액션 <미션 파서블>을 통해 충무로 대세 배우 ‘톨 앤 핸섬’ 김영광과 ‘쿨 앤 스윗’ 이선빈이 만났다. 돈만 되면 무슨 일이든 다 하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엘리트 수습 요원 유다희로 만나 티격태격 비공식 공조를 이어가는 두 사람은 맞는 듯 안 맞는 듯 잘 맞는 티키타카 코믹 케미스트리와 안 되면 되게 하는 열혈 도전 정신으로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실제로 카메라 밖에서의 모습을 작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김영광과 이선빈의 ‘찐남매 케미’가 단연 <미션 파서블>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

#남녀노소를 만족시킬 단 하나의 종합 선물 세트

‘흥신소 사장과 엘리트 수습 요원이 만나 거대 무기 밀매 사건을 파헤친다’는 스토리 속에 빵 터지는 코미디가 있고, 그 안에 속이 뻥 뚫리는 액션이 있다. “취향이 다 다른 관객분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라고 밝힌 김형주 감독의 말처럼 <미션 파서블>은 한마디로 ‘종합 선물 세트’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매력 포인트들로 관객들을 매혹시킬 준비를 마쳤다. 특히 한국 영화의 흥행 신화를 새로 쓴 <극한직업>부터 남북 공조 수사를 유쾌하게 그려낸 <공조>, 극한의 상황 속 터지는 웃음의 묘미를 보여준 <오케이 마담>에 이어 2021년에는 <미션 파서블>이 처음으로 코믹과 액션, 첩보의 만남을 성사 시켜 올 2월 극장가를 열광시킬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다. 코미디, 액션, 첩보 그 어떤 장르에도 편중되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시킬 ‘종합 선물 세트’의 탄생이 또 다른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단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신세계, 눈보다 빠른 ‘리얼 액션’

<추격자>, <살인의 추억>, <짝패>의 정창현 무술 감독은 필리핀의 전통 실전 무술 칼리 아르니스(Kali Arnis), 이스라엘의 현대 무술 크라브 마가(Krav Maga)를 적절하게 활용해 생각하는 대로 몸이 움직이는 것이 아닌, 생각하기 전에 몸이 먼저 반응하는 ‘리얼 액션’을 <미션 파서블>에 담아냈다. 여기에 대역 없이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는 김영광의 ‘갓지컬’ 액션과, <창궐>, <오케이 마담> 등 전작에서 쌓아온 노련함이 돋보이는 이선빈의 액션까지 더해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식칼, 살충제, 대파, 족발까지 손에 닿는 모든 도구들을 활용하며 신선함, 완성도, 재치를 모두 담아낸 액션 명장면들이 빼놓을 수 없는 <미션 파서블>의 관전 포인트다.

이처럼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개봉까지 본격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영화 <미션 파서블>은 오는 2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