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구잘이 2021년 신축년 설날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구잘은 개인 틱톡 계정을 통해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대한외국인"이라는 설명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 녹화로 활기찬 새해를 시작한 구잘, 오네게, 비다, 에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한외국인`에 함께 출연 중인 다국적의 네 사람은 방송국의 대기실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4개국 각자의 언어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짧지만 유쾌한 새해 인사를 남겨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이들의 화기애애하고 다정한 모습에서 웃음꽃 가득한 밝고 훈훈한 대한외국인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틱톡 유저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고 이쁜이들", "이쁜분들만 모여서 새해 축하를 해주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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