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대표적인 봄 음료 `슈크림라떼` 판매를 16일 재개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이날부터 3월 15일까지 슈크림 라떼를 포함한 봄의 색감을 담은 음료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매해 봄 시즌에 맞춰 출시되는 `슈크림라떼`는 지난해 출시 12일 만에 판매 100만잔 판매를 돌파한 스타벅스의 대표 인기음료다.
올해 슈크림라떼는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빈이 듬뿍 들어가 바닐라 특유의 진한 풍미를 느낄수 있다고 스타벅스는 전했다.
아울러 얼음이 갈린 시원한 버전의 `슈크림 프라푸치노 위드 판나코타`와 레드용과를 활용한 `핑크 용과 레모네이드`도 함께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봄 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1일까지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3종의 음료 구매시, 품목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슈크림라떼 (사진=스타벅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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