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FC서울)이 아내 한혜진과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기성용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you soon♥ Hyj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다정한 셀카 사진이 담겼다.
기성용의 품에 살짝 안긴 한혜진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8세 연상연하인 한혜진,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시즌 유럽 생활 11년을 정리하고 친정팀 FC서울로 복귀했으며 올 시즌 주장 완장을 차고 뛴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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