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안녕하십니까? 요즘 월가의 시장 참여자들의 최대 관심이 국채금리 상승과 인플레 우려이지 않습니까?
-美 증시, 인플레와 국채금리 상승 부담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한때 1.35% 상회
-국채금리 상승, 속도가 너무 빠른 것 문제
-성장률<장기금리 상승, 금융완화 효과 반감
-Fed와 파월, 부양책과 금리안정 간 고민
-대규모 경기 부양책, 금리상승 추가 요인
-Fed, 금융완화로 안정시키기 위해서 한계
Q.국채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주에 예정된 파월 의장의 청문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죠?
-파월 청문회,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처음
-트럼프 정부 임명, 바이든 정부 재임명
-코로나 경기 등 총괄적인 경제상황 점검
-파월, 스네이크 경기 상황 언급할 것
-국채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언급 주목
-고용 창출 목표 부진으로 금융완화 유지
-국채금리 상승과 물가 언급, 최대한 신중
Q.하지만 시장에서는 미국 국채금리가 빠르게 상승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주식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어조 지수, 최근 들어 급격히 바뀌고 있어
-텍스트 마이닝 기법, 주식 (+), 비주식 (-)
-최근 들어 (-)로 바뀔 때도 빈번하게 발생
-퍼스트 무버, 현금 확보와 대체투자 관심
-월가, 어조 지수로 본 ‘7대 용어’ 주목
-①미국 국채금리 ②인플레이션
-③경기부양책 ④테슬라
-⑤일론 머스크 ⑥머스키즘 ⑦비트코인
Q.재닛 옐런과 제롬 파월 등과 같은 정책당국자의 금융완화 의지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인플레 우려가 좀처럼 줄지 않는 시장과의 엇박자가 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코로나 이후 저금리, S&P500 기업 수익 개선
-FAANG·MAGA 등 대형 기술주 수익 기여
-10년물 국채금리 1.5% 상회시, 수익 급감
-1.7% 이상 상승시, S&P500기업 70% 손실
-10년물과 2년물 금리차이 1.23%p 확대
-2017년 2월 이후, 4년 만에 최대 격차 확대
-1.25%p 벌어지면 테이퍼링 우려 ‘불가피’
-테이퍼링 지연, Fed ‘트리플 거품’ 비판
Q.요즘 월가의 분위기가 확실하게 변한 것 같은데..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관심도가 부쩍 높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비트코인, 지난 주말 57,000달러 돌파
-머스크, 비트코인 전향적인 발언 이후 급등
-시프와의 토론 중 비트코인 거품 경계 발언
-비트코인과 가격 전망에 대한 ‘다양한 견해’
-바이든 ‘전향적’, 옐런 재무장관 ‘신중한 입장’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 의장, 부정적인 입장
-머스크, 테슬라 주식과 비트코인 중 어떤 것?
Q.하지만 정책당국자나 워런 버핏, 빌 게이츠와 달리 앞서가는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 않습니까?
-비트코인 가격 급등세, 그만큼 관심도가 높다는 의미
-빠른 상승세, 작년 3월 대비 11배 sky rocketing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다른 가상화폐 가격도 상승
-일상생활에서 결제수단 변화 ”현금없는 사회“
-글로벌 기업, 자사 제품 결제수단 가상화폐 고려
-글로벌 금융사, ETF 등 비트코인 관련 상품 출시
-국민, 케네스 로코프 ‘현금 없는 사회’ 닥쳐
Q.민간의 화폐생활이 변하면 주무부서인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그대로만 둘 수는 없지 않습니까?
-민간 가상화폐 활성화, 중앙은행 수용해야
-중앙은행, 발행기관과 법정화 여부를 결정
-CBDC가 직접 발행, 2가지 문제 해결
-각국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앞다퉈 도입
-작년 5월 도입 디지털 위안화, 성공적 정착
-디지털 엔화·디지털 유로화 도입 등도 확정
-BIS, 세계 국가의 80% ‘디지털 통화’ 연구
Q.이번주 파월 의장의 청문회에서도 관심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Fed가 언제 디지털 달러화를 도입할 것으로 보십니까?
-트럼프, 국가권력 넘보는 기업 권력 ‘집중 견제’
-디지털 달러 도입 연기, ‘트리핀 딜레마’ 봉착
-코로나 극복 유동성 확대, 기축통화 지위 약화
-미국, 더 이상 달러 패권 누리지 못할 가능성
-여타국, 달러 함정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
-달러 함정 탈피, 보유 달러화가 대거 출회될 듯
-원·달러 환율도 폭락할 확률 배제할 수 없어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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