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톤(VICTON) 임세준이 탄탄한 건강미로 주목 받고 있다.
빅톤 임세준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운동 중 셀카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홈 트레이닝 콘텐츠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새로운 `운동돌`로 등극했다.
앞서 임세준은 지난 1월 공개된 1theK(원더케이) 오리지널 콘텐츠 `세수해` 3화에서 유명 운동 유튜버 핏블리와 함께 `급찐급빠 폭식 후 회개 운동법`을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뜨거운 관심 속 조회수 70만 회를 돌파하며,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 `1시간에 약 1kg 뺀 그 아이돌 운동법`으로 공유되는 등 큰 이슈몰이를 했다.
임세준은 10일과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중 찍은 사진을 게재해 `운동 마니아`다운 모습을 뽐내며 탄탄한 피지컬과 남성미를 어필했다. 이어 지난 16일 빅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주니의 스파르타 운동`이라는 홈 트레이닝 콘텐츠를 공개한 임세준은 팬들을 위한 `일일 운동 멘토`로 변신, 이중광 트레이너와 함께 직접 효과적인 홈 트레이닝 비법과 꿀팁을 전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피지컬로 주목 받고 있는 임세준은 최근 다양한 매거진 화보 작업과 더불어, 유튜브, 연기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빅톤은 지난 1월 4년여 만에 첫 정규앨범과 타이틀곡 `What I Said(왓 아이 세드)`를 발표하고 음원과 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연초부터 성공적인 활동을 펼쳐 `대세 그룹` 다운 상승세를 입증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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