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프리미엄 소고기 '엑셀비프(Excel®)' 국내 미국산 소고기 시장 점유율 4년 연속 1위

입력 2021-02-23 15: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 세계인에게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카길 프로틴 그룹(한국 지사장 하진태)은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 엑셀비프(Excel®)가 국내 미국산 소고기 시장 점유율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PIERS(The Port Import/Export Reporting Service) 리포트에 따르면 카길의 엑셀비프는 지난해 36.9%의 시장 점유율로 전년 대비 2.9% 포인트 성장하며 국내 미국산 소고기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해 국내 미국산 소고기 시장이 2008년 수입 개방 이후 역대 최대 수입량을 기록한 상황에서 4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대표 미국산 소고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엑셀비프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7단계 맞춤 시스템으로 관리되는 우수한 품질의 소고기다. 뛰어난 마블링과 부드러운 육질, 풍부한 육즙과 풍미를 자랑하며 국내 유명 식당과 인기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사용되는 등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미국 본토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 소고기로 입소문이 나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홈쿡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우수한 품질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업계를 선도했다.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1인분씩 소포장한 `엑셀컷`을 출시, 대중적인 부채살, 살치살 외에도 우삼겹, 차돌박이 등 특수부위 소포장 제품도 선보였다. 구매와 요리가 편리한 엑셀컷의 특장점이 가성비, 편의성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과 맞물리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비대면 트렌드를 겨냥한 신속한 디지털 전환도 업계 우위 선점에 한몫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신선식품의 온라인 판매가 대중화되면서, 엑셀비프는 온라인 판매 인프라 구축 및 유통망 확대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온라인몰과 엑셀컷 전용 온라인몰 `미트포유`를 오픈했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이용이 급증하는 쿠팡, B마트 등 온라인몰에서도 엑셀컷 판매를 시작했으며, 다양한 이벤트 실시로 완판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늘어나는 집밥족을 공략하기 위한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대했다. 가정간편식 선도 기업인 GS프레시지와 협업, 좋은 품질의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가정간편식에서도 엑셀비프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업계 최초로 축산유통 종사자를 위한 비즈니스 및 휴게 공간인 `엑셀 스페이스`를 오픈하는 등 국내 미국산 소고기 1위 브랜드로서 업계에 다양한 공헌을 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엑셀컷 관계자는 "엑셀비프의 우수한 품질과 시장의 트렌드에 발맞춘 발빠른 변화를 통해 국내 미국산 소고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부담 없이 프리미엄 소고기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길은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1위의 곡물 메이저기업이다. 카길의 육류사업부문인 카길 프로틴 그룹은 고품질의 육류제품을 생산 및 가공하여 전 세계에 공급하는 육류산업의 선두기업이다. 카길만의 첨단기술과 전문공정을 통해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프리미엄 육류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엑셀비프의 소포장 제품인 엑셀컷은 국내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최대 육가공 공장인 IPC(Incheon Processing Center)에서 안전하게 생산되며, 신선도 유지를 위한 최신 기술 포장법을 적용해 고품질의 신선한 소고기를 안심하고 맛볼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