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장관 "고용보험료 당장 인상할 상황은 아냐"

조현석 

입력 2021-02-24 23:09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계층이 어려운 이런 상황에서는 고용보험료율 인상은 어렵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24일 고용노동부 출입기자단 온라인 간담회에서 고용보험료율 인상 시점에 관한 질문에 "경제 상황을 보면서 논의 시점을 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도 (고용보험) 적립금에 여유가 있다"며 "당장 보험료율을 인상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사태의 연내 종식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면 올해 보험료 인상은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