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을 통해 상장한 기업은 26일 상장한 뷰노를 비롯해 에스씨엠생명과학, 고바이오랩, 퀀타매트릭스, 엔젠바이오, 지놈앤컴퍼니, 뷰노 등 총 6개 기업이다.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는 지난 2018년 3월 개소 이후 총 822개의 기업을 발굴해 전문PM(프로젝트매니저)의 매칭을 통한 상시 전문가 컨설팅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중소벤처기업부)을 통해 사업화 자금 및 상장에 필요한 교육·멘토링 등을 지원받았다.
엄보영 보건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은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가 개소한 지 3년이 지나 상장에 성공하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탄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잠재력이 높은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상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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