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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가 일본 A홀딩스 출범으로 기업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 9분 현재 NAVER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1만4,000원(3.73%) 오른 38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NAVER와 소프트뱅크가 각각 50%씩 지분을 보유 중인 A홀딩스는 이번 달 일본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에서 A홀딩스가 출범하기 때문에 NAVER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서 재평가될 것"이라며 "향후 분기당 1,000억원 이상의 지분법 이익이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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