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이고은이 함은정의 사랑스러운 딸이 된다.
KBS1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 출연, 알아서 공부하고 집안까지 챙기는 야무지고 귀여운 면모로 안방을 사로잡을 예정인 것.
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고은은 극중 다발(함은정 분)의 딸 민솔 역을 맡아 가족 중 제일 어리지만 야무지고 똘똘한 애어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 특히 사랑스러운 외모와 성격으로 극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매일 저녁 미소 유발자로 등극을 예고하기도.
한편 이고은은 최근 tvN ‘여신강림’에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주경(문가영 분)의 어린 시절로 출연하며 어린 시절부터 쌓인 외모 콤플렉스와 설움을 연기하며 캐릭터의 서사에 힘을 보태 극의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이렇게 함은정의 사랑스러운 딸이 된 이고은은 3월 중 첫 방송되는 KBS1 ‘속아도 꿈결’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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