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근 부부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희생정신일까요. 아내의 이기심 일까요"라고 적고 이수근과 찍은 커플사진을 게재했다.
다소 부은 듯 보이는 이수근과 달리 꽃받침 포즈로 미모를 뽐낸 박씨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지연 씨는 "#얼굴크기차이 #오늘도수고하셨어요"라는 태그(#)를 달아 웃음을 안겼다.
12세 차이 띠동갑인 이수근-박지연 부부는 2008년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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