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기현이 따뜻한 봄 감성이 가득한 신곡을 발표한다.
기현은 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밤하늘의 별을 닮은 그대`를 발매한다.
`밤하늘의 별을 닮은 그대`는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 (2020)` 원곡자 강봄과 프로듀서 양정승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곡이다.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기현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음색이 대중적인 감성과 만나 사랑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음악 작업이 이뤄졌다.
기현은 올해 첫 신곡으로 `밤하늘의 별을 닮은 그대`를 들고 돌아와 사랑의 진심을 표현하고 고백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발매된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 (2020)`이 각종 음원 차트 및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바, 기현의 `밤하늘의 별을 닮은 그대`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밤하늘의 별을 (2020)`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탑엔터테인먼트 측은 "양정승 프로듀서 사단의 보석인 기현이 `밤하늘의 별을 닮은 그대`를 통해 2021년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는 원년으로 삼아 폭넓은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현은 KBS2 드라마 `프로듀사` OST `소울메이트`, `정말로 사랑했다면`, `나는 너 좋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 `세월이 가면` 등 다양한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엠씨더맥스의 `그대 그대 그대` 작사, 작곡가로도 유명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기현의 감성과 가창력이 돋보일 `밤하늘의 별을 닮은 그대`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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