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거여동에 133세대 규모 역세권 청년주택을 건립한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5호선 거여역 주변으로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주택과 청년을 위한 공동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송파구는 2023년 7월에는 입주자를 모집하고 2024년 1월 입주가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올해 구정 목표를 지역균형개발로 삼고 거여동과 마천동을 신도시 수준으로 개발시킬 방침”이라며 “구민 목소리를 경청하며 활력 넘치고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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