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MZ세대 소통 확대 위해 '주니어 보드' 신설

조연 기자

입력 2021-03-12 11: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CEO와 20명의 2030 직원들로 구성

롯데건설은 젊은 세대 트렌드를 기업 문화 접목하기 위해 `주니어 보드`를 구성하고 지난 10일 하석주 대표이사와 구성원들의 첫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L-Junior Board(이하 주니어 보드)`는 본사와 현장에 근무하는 20~30대 직원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첫 번째 타운 홀 미팅에서 롯데건설의 비전과 기업문화 개선에 대한 토론의 장을 가졌다.
주니어 보드 구성원들은 향후 기업의 중심축에서 조직을 이끌 구성원인 동시에 MZ세대로 변화하는 소비 형태를 가장 가깝게 이해하고 미래산업 주요 고객까지 대표하는 세대다.
롯데건설은 이번 주니어 보드 신설로 MZ세대 직원과의 소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젊은 세대 트렌드를 기업문화에 접목하고 2030 직원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전사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CEO와의 핫라인을 구축해 중간 허들 없이 직접 소통하는 자유 토론을 매달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MZ세대와 융합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야 기업이 생존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주니어 보드를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