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 대통령 "1차 조사는 시작…차명거래 철저히 수사"

정원우 기자

입력 2021-03-12 14:57   수정 2021-03-13 01: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문 대통령 'LH 투기 의혹' 관련 추가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LH 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투기 전모를 다 드러내야한다"면서 "공직자와 LH 임직원과 가족, 친지를 포함해 차명거래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하라"고 12일 지시했다. "어제 LH 투기 의혹 1차 조사결과는 시작일 뿐이다.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라면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문 대통령의 추가 지시사항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을만큼 끝까지 수사해야한다"면서 "명운을 걸고 수사하라"고 했다. 또 "나아가 부정한 투기 이익을 환수하는 방안도 신속히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의 분노를 직시해 이번 일로 부동산 적폐를 청산하고 사회의 공정을 바로 세우는 계기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