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를 즐기는 세 가지 방법

입력 2021-03-16 08:20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슈퍼주니어는 16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The Renaissance’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같은 시각 유튜브와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 타이틀 곡 ‘House Party’(하우스 파티) 뮤직비디오도 오픈할 예정이라 폭발적인 관심이 기대된다.

신곡 ‘House Party’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기타 리프가 중독적인 디스코 팝 장르로, 트렌디한 멜로디와 트랩이 더해져 한층 더 힘찬 느낌의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코로나 19 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소소한 일상들을 잊어버리지 말자고 전하며, 거의 다 왔으니 힘내어 일탈은 잠시만 접어두자는 독려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더불어 타이틀 곡 ‘House Party’ 뮤직비디오에는 신나는 일상을 즐기고 싶은 ‘Party Concept’(파티 콘셉트) 슈퍼주니어와 이를 막으려는 다크 카리스마 ‘Trap Concept’(트랩 콘셉트) 슈퍼주니어가 대립하는 내용을 위트 있게 그려내, 슈퍼주니어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슈퍼주니어는 앨범 정식 발매 한 시간 전인 16일 오후 5시 신개념 라이브 커머쇼 ‘오늘의 셀럽 ? 뮤직 쇼’ (이하 ‘오늘의 셀럽’)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오늘의 셀럽’은 음악과 토크, 게임,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예능형 라이브 커머스로,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 SMTOWN &STORE(에스엠타운 앤드스토어) 홈페이지 및 유튜브, 페이스북 등 SMTOWN &STORE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6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컴백쇼 ‘House Party’를 통해 동명의 타이틀 곡 ‘House Party’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각종 히트곡 무대는 물론, 2006년 슈퍼주니어에게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줬던 싱글 ‘U’ 무대를 재현해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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