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3월 마지막 주 2종의 신규 게임 출시를 시작으로 상반기 신규 게임 모멘텀이 본격적으로 점화되는 시기에 진입했다"고 전망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엔씨소프트를 게임 업종 최선호주로 평가하며 이 같이 말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40만원을 제시했다.
안 연구원은 "확률형 아이템 이슈와 인건비 인상 등 부정적 이슈도 대부분 주가에 반영되면서 이제는 신작의 성공만 기다리면 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실제 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블레이드&소울2는 5월 출시 예정이고, 트릭스터M은 오는 26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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