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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로봇프로세스 자동화(RPA) 1단계 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RPA 전문 기업 에스아이시티(SICT)와 손잡고 보험금 지급심사, 퇴직연금 등 업무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단순·반복 업무에 들어가는 시간을 연간 약 1만 시간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흥국생명 디지털혁신팀 관계자는 "RPA는 수작업에 비해 단시간에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고 데이터 오류도 적어 업무 효율성이 높다"며 "임직원의 단순·반복 업무 시간을 줄여 더 생산적이고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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