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아름이 현실 ‘하니 언니’의 다정다감한 매력을 폭발시켰다.
‘누가 뭐래도’ 후속으로 29일 첫 방송되는 KBS1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 제작진이 주아름과 아역 배우 이고은의 사랑스러운 투샷을 공개했다.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주아름은 극중 한다발(함은정 분)의 착한 올케 민가은으로, 이고은은 다발의 똑 부러진 딸 민솔로 열연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역 배우 이고은을 다정하게 안고 있는 주아름의 러블리한 껌딱지 투샷이 담겨 있어 보는 일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에서 9대 하니 언니를 맡았던 주아름은 청순한 외모만큼이나 다정다감한 언니미를 발산, 현장에서 이고은을 비롯한 아역 배우들을 살뜰히 챙기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만 4세의 어린 나이에 연기자로 데뷔해 영화 `순정`, `백야행`, 드라마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감격시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온 주아름은 ‘속아도 꿈결’에서 착하고 순수한 올케 민가은으로 안방 극장의 미소 유발자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현실 하니 언니 주아름과 애어른 막내 이고은의 케미가 기대를 모으는 KBS1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현재 방송중인 ‘누가 뭐래도’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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