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화장품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박은빈은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네이처컬렉션을 비롯해 화장품 브랜드인 더페이스샵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돼 대세 배우로서 화제성을 입증했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역시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박은빈은 청아한 본연의 아름다움이 빛나 많은 이들에게 설렘을 유발한다. 밝은 에너지가 물씬 느껴지는 해사한 미소는 박은빈의 청순한 비주얼을 한층 빛나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뷰티 모델로서 손색없는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처럼 박은빈은 콘셉트를 자신의 것으로 완벽히 흡수시키며, 브랜드와 만들어나갈 긍정적인 시너지에 기대감을 높였다.
박은빈의 종횡무진 대세 행보는 계속 되고 있다. 현재 박은빈은 자신의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금융, 건강 기능 식품, 음료는 물론 뷰티 브랜드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광고를 섭렵하고 있다. 이는 대중의 높은 호감도와 신뢰도를 한 몸에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해 드라마 `스토브리그`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흥행 2연타를 시원하게 쏘아 올렸다. 각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며 즐거움을, 진솔한 연기로 위로와 공감을 선사했다. 그 결과 `2020 SBS 연기대상`의 최우수연기상 등 유수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믿고 보는 배우로 탄탄히 자리 잡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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