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투자그룹(주식회사 해안파트너스)의 인공지능 금융 플랫폼 AI LAICOM이 베타테스트를 마치고 정식 출시했다.
AI LAICOM ACT는 작년 특허출원을 신청한 `오피니언 마이닝 및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비지도 학습에 기반한 주식정보제공시스템` 기술에 기계학습과 딥러닝 바탕으로 시스템이 구현되었으며 기존 자동매매 기술의 취약점인 단순식에 의한 자동매매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풍부한 시장 경험을 가진 애널리스트가 직접 주식을 매수매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원의 계좌와 연동되어 복사매매가 가능한 최첨단 핀테크 기술이 적용된 시스템이다.
연구개발기간 2년에 걸쳐 완성된 AI LAICOM은 `사람+AI`이라는 주제로 금융시장에서 다수의 평등과 다수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졌다. 기존의 인공지능 자동매매 프로그램의 단점인 단순 기술적 분석으로 인한 자동 매수, 매도에 대한 한계점을 보완하여 트레이더가 진단하는 대응과 분석에 따라 실시간 매매를 대신한 투자가 가능하다.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라이온투자그룹은 이외에도 차별화된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종목분석, 개인별 포트폴리오 구성, 대응전략, 오늘의 주도주 검색 등 다양한 맞춤형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찾아줘 라이온`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자는 "프로그램 출시를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이 기대되며 더 공정하고 더 나은 투자환경을 제공하여 금융시장에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통합 금융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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