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840원(15.11%) 오른 6,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됐다는 이유에서다.
진양화학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부회장이 오 후보와 고려대학교 동문이라는 까닭으로 `오세훈 관련주`로 분류됐다.
하지만 진양화학은 지난 2018년 10월 "당사의 사업 및 양준영 이사는 오세훈 후보와 과거 및 현재 전혀 관련이 없다"고 공시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인 서연(6.82%)과 덕성(6.03%)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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