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이 최종 선정이 됨에 따라 전북 경제에 활력과 재도약이 기대된다. 전북 군산형 일자리의 핵심 기업인 명신으로, 올 4월부터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VAN을 3000대 위탁 생산한다고 발표 하였으며 그로인한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되며, 과거 한국 GM 군산공장이 차지하던 총생산 및 수출액 비중과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을 동일지표 비교하였을 때 생산과 직접고용은 81%, 수출은 152%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자체가 지역발전을 위해 중점을 두는 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 등 각종 개발사업들은 해당 지역의 핵심 과제로 손꼽히는 만큼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이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에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 중심 등 미래차 산업에 대한 기대감 상승에 대한 새만금 "최대 수혜 단지"인 한성필하우스는 892세대 중 537세대가 분양전환 할 예정으로 전용면적 별로는 △35㎡타입 4가구, △59A타입 465가구, △59B타입 17가구, △59C타입 51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통 및 입지적인 장점으로 지난 2020년 12월 새만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었던 동서대로가 개통되어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내 두산인프라코어, 타타대우, 페이퍼코리아, 대림C&S, 대상, 세아제강 등 회사로 빠르게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최근 바다 조망이 가능한 오션뷰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오션뷰는 여러 조망(강, 공원, 산 등)중에서도 특히 주목을 받게 되는데 한정적인 공급부지로 인해 희소가치에 따른 프리미엄으로 분석된다. 해당단지는 오션뷰(일부세대)가 가능해서 삶의 질을 중시하는 사회적 트렌드가 확산되다보니 세컨하우스로 별장처럼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군산은 다양한 관광명소인 선유도, 진포해양테마공원, 동국사,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이 차량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소노벨 변산 오션플레이, 휘목 아트타운 미술 등이 차량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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