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정규 2집 ‘Romanticize’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꾸준한 음악적 행보 속 무수한 기록을 쏟아내며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9일 정규 2집 ‘Romanticize’로 컴백을 확정 지으며 약 1년 만에 K-POP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이에 두 번째 정규 앨범 ‘Romanticize’를 즐길 수 있는 포인트 세 가지를 파헤쳐보자.
#‘1’년 만의 컴백
지난해 5월 미니 8집 ‘The Nocturne’ 발매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을 확정 지은 뉴이스트는 팬들의 기다림을 해소시키기 위해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이며 준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10년 차를 맞이한 뉴이스트는 매 순간 변화를 시도하고 성장하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바. 1년 만의 가요계 컴백을 알린 이들의 더 성숙하고 폭넓어진 음악적 색채를 기대케 한다.
#정규 ‘2’집 ‘Romanticize’
뉴이스트의 정규 2집 ‘Romanticize’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어 이번 앨범을 통해 이들이 전하고자 하는 음악과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약 7년 만에 발매되는 이번 정규 앨범은 뉴이스트가 가지고 있는 색깔을 더욱 극대화한 것은 물론 새로운 시도들이 함께 담겨 있다고 전해져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간 절제된 섹시미부터 청량, 몽환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뉴이스트가 정규 2집 ‘Romanticize’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콘셉트 홈페이지 ‘3’회 업데이트
지난 24일 콘셉트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 예열에 나선 뉴이스트는 ‘온택트’ 시대에 발맞춰 홈페이지를 이용한 이색 프로모션에 나섰다. 뉴이스트는 세 차례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통해 팬들이 온라인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정규 2집 ‘Romanticize’가 나타내고자 하는 콘셉트에 많은 이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다양한 포인트를 통해 발매 소식과 동시에 전 세계 K-POP 팬들을 매료시킨 뉴이스트는 차별화된 음악적 색채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정규 2집 ‘Romanticize’로 펼칠 기록 행진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를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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