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플렉스`로 사명을 변경한 누리텔레콤이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친환경적이고 정직과 신뢰의 색인 블루칼가 채택됐다.
심볼마크는 누리의 첫 글자 `N`을 무한한 발전가능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의미하는 뫼비우스 띠(Infinite)로 형상화했다.
누리플렉스가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자로의 전환을 시작하는 의지를 담아냈다.
한편, 새로운 사명인 `누리플렉스`에는 그간 쌓은 지능형 검침인프라(AMI) 기술을 기반으로 블록체인과 AI를 접목해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자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이 담겨 있다.
또, `에너지 정보 서비스`와 `개인간 에너지 거래 플랫폼`,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사업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도 반영됐다.
누리플렉스 조송만 회장은 "누리텔레콤 사명 변경과 모든 자회사 CI변경을 계기로 그 동안 쌓아온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과 블록체인, AI기술을 기반으로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자로 전환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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