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이민기X나나, 갑자기 경찰서行? ‘궁금증 증폭’

입력 2021-04-07 10:50  




‘오! 주인님’ 이민기와 나나가 경찰서로 향한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이 한비수(이민기 분)와 오주인(나나 분)의 동거 로맨스 신호탄을 쐈다.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하던 두 남녀가 한 집에 살며 서서히 가까워지는 모습이 설렘을 선사하며 안방극장 연애세포를 깨웠다는 반응이다.

특히 4회 엔딩은 열혈 시청자들의 심멎을 유발했다. 오주인이 오랜 스토커에게 납치, 감금당한 것. 누구보다 오주인의 부재를 가장 먼저 알아챈 한비수는 곧장 그녀를 찾아 나섰고, 그녀를 구해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의 거리가 급격히 가까워질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4월 7일 ‘오! 주인님’ 제작진이 위험한 사건을 겪은 후 애써 불안함을 감추려는 오주인과, 그런 오주인을 곁에서 묵묵히 지키는 한비수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한비수, 오주인은 경찰서로 보이는 곳에 함께 서 있다. 편안한 옷차림을 통해, 두 사람이 급하게 경찰서에 불려 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오주인은 갑작스러운 경찰서행에 당황한 듯 초조해하는 모습. 한비수는 그런 오주인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지켜주고 있다. 한비수의 존재가 오주인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극중 한비수는 최고의 스릴러 드라마 작가, 오주인은 최고의 로코퀸 배우이다. 그만큼 두 사람에게는 늘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이 뒤따른다. 그런 한비수와 오주인이, 사람들의 시선을 무릅쓰고 경찰서에 온 이유는 무엇일까. ‘오! 주인님’ 5회, 6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 ‘오! 주인님’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오! 주인님’ 5회, 6회에서는 한비수가 힘겨운 오주인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다. 이를 통해 두 사람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지고, 두 사람 사이의 로맨스도 피어날 것이다. 이민기, 나나 두 배우의 한층 깊어진 연기력과 감정 표현을 볼 수 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 5회, 6회는 4월 8일 밤 9시 20분부터 2시간 연속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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