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서울경찰청 101경비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됐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 2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1경비단에서는 전날 경찰관 1명이 확진된 바 있다.
이에 따라 101경비단 직원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경찰은 관련 시설을 방역 조치하고 확진자들을 별도 격리 중이다. 확진자들과 밀접 접촉자는 자가 격리됐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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