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늘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제2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ESG 투자와 규제`를 주제로 국민연금의 ESG 평가 기준, ESG 정보공개 의무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기조 연설을 맡은 정준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연기금의 영향력 증대와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적인 우려를 고려할 때 ESG는 지속적 논의의 대상이 될 것"이라며 "관련 제도들이 정립되는 초기 단계이므로 국제 기준 정립 과정에 우리나라의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ESG 투자와 규제`를 주제로 국민연금의 ESG 평가 기준, ESG 정보공개 의무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기조 연설을 맡은 정준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연기금의 영향력 증대와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적인 우려를 고려할 때 ESG는 지속적 논의의 대상이 될 것"이라며 "관련 제도들이 정립되는 초기 단계이므로 국제 기준 정립 과정에 우리나라의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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