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을 통해 고대안암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은 인커머스 메디트립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메디트립은 병원 이용객을 원하는 장소에서부터 병원까지 안전하게 운송하는 프리미엄 운송서비스다.
또, 외국인 환자를 위한 외국어 가능 기사배치를 비롯해 외국인 전용 앱과 외국인 전용 고객센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박종훈 고대안암병원 병원장은 "노인 환자와 외국인 환자뿐만 아니라 병원으로 오기에 크고 작은 불편함을 느꼈던 모든 환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트립은 5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 한 뒤 개선, 보완을 거쳐 정식 서비스로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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