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진단키트업체인 지노믹트리가 임상시험 및 생산능력(CAPA) 증설을 위한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전환우선주(CPS)와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노믹트리는 지난 22일 1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100억원 규모 CPS,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500억원 규모 CB 발행 등을 통해 총 6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조달된 자금은 주로 해외 및 국내 대규모 임상시험과 암 조기진단 분석센터 CAPA 증설,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노믹트리 관계자는 "이번 자금 조달에는 기관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당초 계획보다 3배나 많은 자금이 수요예측에 몰렸다"며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합리적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자금을 활용해 미국시장에서 방광암 조기진단용 임상시험들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국내에서는 대장항문학회와의 전향적 임상시험을 포함해 대한소화기학회와의 대규모 확증임상을 통해 국내 대장암 가이드라인 진입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제품 파이프라인 확장을 위해 간암 조기진단을 위한 조기진단용 마커를 확보했으며, 향후 파이프라인 확장을 위해 연구시설도 증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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