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에서 선호도 높은 '자이' 분양... '오포자이 디 오브' 5월 공급

입력 2021-04-30 14:04  


주택 시장에서 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브랜드 아파트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각종 청약 경쟁률은 물론, 준공 후 프리미엄에서도 강세를 보이면서 브랜드 아파트는 꾸준한 수요를 나타내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요소 중 하나는 브랜드 가치에 따른 동일한 상품성이다. 특정 브랜드 아파트를 선택할 시 기대하는 만큼 상품성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은 자연스럽게 신뢰도 높은 브랜드를 선호하게 되는 추세다.

부동산114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의 92.3%가 브랜드 가치가 아파트 가치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할 정도로 브랜드의 가치는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처럼 브랜드 아파트 선호가 계속되는 가운데 광주 주택 시장서 GS건설의 `자이(Xi)`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건설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공급된 아파트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가운데 5개 단지가 GS건설에서 공급한 `자이`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1월 공급된 `위례자이더시티`는 무려 617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을 기록했으며, 판교밸리자이 1~3단지와 3월 수원에서 공급된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역시 평균 수십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자이 브랜드에 대한 가치를 입증했다.

자이(Xi)는 수년간 다양한 아파트 브랜드 대상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올해 1월 개최한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아파트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등 1등 브랜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분양 시장에서는 믿고 청약하는 자이라는 뜻의 `믿청자`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오랜 구매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브랜드 아파트를 선택하기 마련이다"라면서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청약 경쟁률은 물론 고객 만족도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같은 관심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주택 시장에서 GS건설 `자이(Xi)` 아파트가 계속되는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5월 경기 광주에서 공급 예정인 자이 아파트에 수요자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GS건설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지구에서 `오포자이 디 오브`를 공급할 예정이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전용면적 62~104㎡, 지하 2층~지상 23층, C-3블록 6개 동 447가구, C-4블록 7개 동 448가구 총 89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는 경기 광주의 편리한 교통 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우선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IC가 단지 인근으로 들어서는 만큼 서울 및 광역 도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에 2016년 여주~광주~판교를 잇는 경강선 개통에 따라 판교 및 서울 접근성이 편리해졌으며, 성남~이천로(3번 국도)를 통해 판교·분당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고산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문형산 숲세권 환경을 비롯해 쾌적한 자연환경이 보장된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는 만큼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다.

또한, 인접한 태전지구와 판교·분당 신도시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율동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출퇴근 환경도 편리하다.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펜트 하우스, 오픈 발코니, 3면 개방형 등의 세대별 특화 평면을 비롯해 블록별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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