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이건희 회장의 삼성전자 지분이 법정 상속비율대로 상속됐다.
삼성전자는 홍라희 여사 7,709만1,066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5,539만4,046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5,539만4,044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5,539만4,044주를 상속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한편, 이 회장의 삼성생명 지분은 이재용 부회장이 50%인 2,075만9,589주를 상속받았다. 이부진 사장은 33.33% 가량인 1,383만9,726주를, 이서현 이사장은 16.67% 가량인 691만9,863주를 상속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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